기타/디버깅 및 회고

WIL23 04 2주차 회고

베스트오버 2023. 4. 9. 23:44

파이썬과 장고를 이용하여 개인 프로젝트를 만드는 과정을 겪었다.

 

처음엔 매우 어려웠지만

 

욕심을 내기도 그걸 다독여 줄이기도 하였다.

 

제일 좋았던 것은 이때까지의 시행착오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던 점이다.

 

1. 기능을 우선 구현하는데 집중을 하였다.

 CSS 및 각종 프론트의 꾸미기를 습관처럼 건들다가

시간을 못 맞추겠다는 자각을 하고 바로 마무리하고 넘어갔다.

 

2. 기능 구현하기 전 계속 밑그림을 머리 속에 그렸다.

하나씩 기능을 만들기 전에 이 기능을 넣고 저 기능을 넣을 경우

어떻게 굴러갈 것인지, 어디에 배치 될 것인지를 생각하며 만들었따.

 

3. 중간 중간 쉬는 시간을 가졌다.

오류 하나 잡느라고 3시간 걸렸지만 쉬는 시간을 자주 갖음으로써

여유를 가지고 머리를 식히며 머리 회전을 도왔다.

산책을 하다가 갑자기 디버그 방법을 떠올릴 수도 있지 않은가?

 

4. 시간 배분을 하였다.

2번에서 밑그림을 그리면서 언제까지 될 지 예상을 하면서 하였다.

 

5. 꾸준히 pygame으로 예전 파이썬 과제를 하였다.

주말 내내 계속 하다보니 클래스와 상속 등을 알게 된다.

물론 잊혀지기도 하지만 계속 하다보니 도움이 된다.